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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분당선 연장 노선도 – 신한남역부터 용산까지
신분당선은 판교·강남·논현·신사까지 이어지며 경기남부~강남 출퇴근의 핵심 노선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용산까지 연결되지 않는다’는 점은 많은 직장인과 주민들이 느끼는 큰 아쉬움이었죠.
🏗 연장 계획
항목 | 내용 |
📍 연장 구간 | 신사 → 동빙고 → 국립박물관 → 용산 |
⏳ 착공 예정 | 2027년 |
🚉 개통 목표 | 2032년 |
🚧 사업 방식 | 민간투자사업 (BTO) |
📌 주관사 | 새서울철도㈜ (두산건설 주도) |
🔍 왜 지금에서야 가능해졌나?
- 기존에 용산 미군기지 부지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어왔지만, 미대사관 이전이 확정되면서 노선 설계가 가능해졌습니다.
- 수요예측 재조사 중이며, 결과는 2025년 8월 발표 예정. 개발의 핵심인 ‘용산국제업무지구’ 성공을 위해 연장 가능성은 더욱 커졌습니다.
🏘 신한남역 신설 요구, 왜 중요한가?
신분당선 연장 노선이 한남동을 관통하면서도 ‘역이 없다’는 사실에 한남 뉴타운 주민들이 강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 4만 세대 입주할 한남 뉴타운인데 지하철역 하나 없다니! ❞
- 신한남역은 노선을 변경하지 않고도 역만 추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매우 유력한 카드입니다.
- 서울시 및 용산구 차원에서도 타당성 조사와 예비타당성 요청 등 행정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 신분당선 연장, 그 노선은?
- 현재 확정된 연장 노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강남 → 신논현 → 논현 → 신사 → 동빙고 → 국립박물관 → 용산
- 이외에도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서울역→은평→삼송) 계획도 있으나, 현실화는 어려워 보입니다. 현재는 용산 연장이 우선입니다.
💡 요약 정리
✔️ 신분당선 용산 연장, 2027년 착공 예정 / 2032년 개통 목표
✔️ 한남 뉴타운 인근 주민들, 신한남역 추가 요구 강력
✔️ 미군부지 해소로 본격 추진 가능성 ↑
✔️ 용산-강남 직행이 현실화되면 서울 교통지도에도 변화 기대
용산구, 한남동 거주 예정이거나 부동산 투자 관심 있는 분들,
신분당선 출퇴근족들,
강남·용산 직행 교통에 관심 많은 분들께 매우 중요한 호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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