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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엄마가 다닐 수 있는 학교 캐나다 런던, 킹스턴 자녀무상 어디가 좋을까?

Koreanbase 2025. 5. 9.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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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다닐 수 있는 학교 캐나다 런던, 킹스턴 어디가 좋을까? 

🏫 킹스턴 (Kingston) 

학교명  설명  특징
St. Lawrence College 공립 컬리지 - 1-2년 직업교육 과정- 어학연수(ESL) 제공- 학비 저렴 (1년 약 1.7-2.2만 CAD)
Queen’s University 명문 종합대학 - 석사과정(Master's) 가능- 어학연수(English for Academic Purposes) 가능- 졸업 시 학위 인정도 매우 높음
Kingston Literacy & Skills (KL&S) 비영리 교육기관 - 무료 영어 프로그램(LINC) 가능- 초급자용 기초 영어, 수학 과정

 

킹스턴 요약

  • 컬리지 진학(St. Lawrence) → 자녀 무상교육 가능 + 졸업 후 취업 가능성 있음
  • 퀸스대 어학연수 → 석사 진학 루트도 가능
  • 교통은 불편할 수 있으므로 차 필요할 확률 높음

🏫 런던 (London)

학교명 설명 특징
Fanshawe College 공립 컬리지 - 온타리오주 최대급 컬리지- 어학연수(ESL) 과정 운영- Postgraduate Certificate 과정 다양- Co-op 프로그램 다수
Western University 명문 종합대학 - 석사과정(Master's) 진학 가능- 어학연수(English Language Centre) 제공- 졸업장 브랜드 가치 높음
London Language Institute (LLI) 사설 어학원 - 빠른 어학 준비 과정- Pathway 통해 컬리지/대학교 입학 가능- 소규모 수업, 개별 관리

 

런던 요약

  • 컬리지 진학(Fanshawe) → 자녀 무상교육 가능 + 졸업 후 취업연계 좋은 편
  • 웨스턴대 어학연수 후 석사 진학 루트 가능
  • 교통이 좋아서 차 없이 버스로 충분히 학교 다닐 수 있음

✍️ 한눈에 비교

항목 킹스턴 런던
대표 컬리지 St. Lawrence College Fanshawe College
대표 대학교 Queen’s University Western University
어학연수 프로그램 O O
컬리지 학비(1년) CAD 17,000~22,000 CAD 16,000~23,000
대학교 학비(1년) CAD 30,000~45,000 CAD 30,000~45,000
대학원 학비(1년) CAD 10,000~30,000 (Queen’s University 기준) CAD 10,000~30,000 (Western University 기준)
교통 불편, 차 필수 가능성 대중교통 발달, 차 없어도 가능

 


✅ 결론

  • 킹스턴: 퀸스대 브랜드 값+차분한 도시를 원하면 좋음. (단, 차 필요성 높음)
  • 런던: 학업+생활 편의까지 챙기고 싶다면 좋음. (차 없어도 버스 다님)

 

  • 컬리지 등록(1년 이상) 하면 → 자녀 공립학교 무상교육 가능
  • 컬리지 후 Co-op 하면 취업비자(PGWP)로 연결 가능
  • 웨스턴대/퀸스대는 세계 랭킹 높은 명문대라 졸업장이 강력

2년 체류 스케줄표

📚 캐나다 어학연수 1년 → 수료과정(Postgraduate) 1년 

 

기간 학업  계획세부  내용 주의사항
2027년 9월 어학연수 시작 - 컬리지 부설 ESL 또는 대학 부설 Academic English 프로그램 입학
- 기본 영어 실력 강화
IELTS 준비 병행 (최소 6.0~6.5 목표)
2027년 3월~5월 영어 레벨업 - 고급반 수료
- Pathway 과정을 통해 별도 IELTS 없이 본과 진학 준비
Pathway 수료 시 IELTS 없이 입학 가능
2027년 5월~7월 수료과정 입학 준비 - Postgraduate Certificate 프로그램 지원
- 비자 연장 준비 (Study Permit 갱신)
비자 연장서류 미리 준비
2027년 9월 1년 수료과정 시작 - Business, IT, Health Care, Project Management 등 전공 선택 가능 전공에 따라 Co-op(인턴십) 포함 가능
2028년 6월~8월 수료과정 수료 - 졸업 후 바로 PGWP(취업비자) 신청 졸업 직후 180일 이내 PGWP 신청 필수

✨ 어학연수 + 수료과정 조합 예시

학교 어학연수 어학연수 1년 수료과정 예시 특징
St. Lawrence College (킹스턴) English for Academic Purposes (EAP) Project Management, Business Analytics 등 소규모 수업, 친밀한 분위기
Fanshawe College (런던) English for Academic Purposes (EAP) Human Resources Management, Supply Chain Management 등 대도시 생활, Co-op 기회 많음

🧠 어학연수 → 수료과정 흐름 이해

  • 첫 1년 (2027년 9월~2028년 8월): 영어 집중 + Pathway 과정 수료
  • 둘째 1년 (2028년 9월~2029년 8월): Postgraduate Certificate 수료
  • 이후: PGWP 신청 → 1~3년 취업 비자 획득 가능 → 영주권 길 열림

✅ 이 루트의 장점

  • 비자 안정성: 2년 이상 등록 → PGWP 3년 거의 확정
  • 비용 절감: 어학연수+컬리지 학비가 석사 진학보다 훨씬 저렴
  • 취업 기회: Postgraduate Certificate 과정은 취업 연결성이 매우 좋음
  • 이민 연결성: 나중에 경력 쌓고 영주권 지원 가능 (특히 온타리오, BC주 유리)

📌 주의할 점

  • 학교 선택할 때, 반드시 "PGWP eligible" 과정인지 확인해야 해.
  • 어학연수 프로그램이 "본과 조건부 입학(Pathway)" 연결이 되는 곳을 선택해야 함.
  • 비자 갱신은 어학연수 종료 직전에 미리 준비!

 

여기서 계속 알아보다가 알게된 사실 

킹스턴 대학생 주거 문제 요약

  • 주거 환경의 어려움: 킹스턴의 대학생들은 캠퍼스 근처의 저렴한 주거 옵션 부족과 지속적인 임대료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밀도 구역으로 인해 학생들은 원하는 위치에 거주하기 어렵습니다.
  • 계약 시 압박: 학생들은 임대 계약을 서둘러 체결해야 하는 압박을 느끼며, 때로는 불리한 조건의 계약에 서명하게 됩니다.
  • 집주인 및 관리 회사의 문제점: 일부 집주인과 부동산 관리 회사는 학생들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시: 갑작스러운 방문, 과도한 규칙, 시설 미비 등.
  • 법적 권리: 온타리오 주 임대차법(Residential Tenancies Act)에 따라 임차인은 평화롭고 합리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방문객을 맞이할 권리도 포함됩니다. 집주인은 정당한 사유 없이 임차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수 없습니다.
  • 문제 해결을 위한 접근:
    1. 임대 계약서 검토 및 상담: 계약 조건을 주의 깊게 검토하고, 부당한 조건이 있는 경우 법률 상담을 받습니다. Queen's Legal Aid와 같은 기관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법률 자문 및 지원: Queen's Legal Aid를 통해 임대 계약 관련 문제나 분쟁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Landlord and Tenant Board(LTB)에 중재를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3. 임대료 관련 문제 해결: 2025년 기준 임대료 인상 제한(2.50%) 정보를 활용하여 부당한 임대료 인상을 방지합니다.
    4. 임대인과의 소통 강화: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문제를 예방하고, 주택 상태를 점검하여 문제를 조기에 해결합니다.
  • 정부의 협력 필요: 학생들의 권리 보호와 합리적인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정부의 정책 개선 및 협력이 필요합니다.

참고뉴스: 

 

Future first-year students face off for off-campus housing amid interest rate cuts - The Queen's Journal

Students looking for housing this academic year shouldn’t expect significant shifts in rent prices just yet. While most first-year Queen’s students are housed on-campus in residence, they face the challenge of transitioning to off-campus housing after

www.queensjournal.ca

 

 

이렇게 되면 약자로서 불공정한 계약서를 쓰고 거주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면에 있어서는 런던을 선택하는 면이 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이 상대적으로 많을 것 같은데, 이게 걱정입니다.

저는 저를 아는데, 한국인이 나타나면 매우 반가워하고 사귈거 같은 저를 거부할 수가 없습니다.

정에 약한 한국인이라 애초에 차단된 환경을 만들어야 할 것 같은데... 참고민이네요..

 

팬쇼어학원에는 한국인이 많다고 하고, 그래도 아이들 학교에는 한반에 1-2명 정도 이라고 하니 그래도 좀 1-2명은 아이에게 의지되고 좋긴 하겠지만, 저도 영어를 더 향상시키고 싶은것이 캐나다에 가는 목적이라...어려가지로 선택이 어렵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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