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캐나다 무상교육 초1, 6세 목표 아이둘 유학 준비, 목적지 정하기
1단계: 캐나다 무상교육 초1, 6세 목표 아이둘 유학 준비, 목적지 정하기
캐나다 유학 준비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고민하는 부분은 "어디로 갈까?" 입니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6세, 초1) 시기에 맞춰,
아이 둘을 데리고 이주를 계획한다면 교육 수준, 집값, 기후 모든 조건을 꼼꼼하게 따져봐야겠죠?
일단, 저는 지금 아이들이 20년생, 22년생으로 27년 입국을 목적으로 캐나다 유학을 준비하고 있어요. 준비를 하면서 이것저것 알아보니 이민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정보가 결국 이민쪽으로 이어지는... 그래도 이미 유학을 해본 경험자로써 외로움과 싸우는 것도 보통 쉬운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때문에 정신 붙잡고 유학을 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교육도 괜찮고, 집값도 저렴하고, 너무 춥지 않은 캐나다 지역"을 기준으로 최적의 목적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캐나다 유학 및 이민 지역 선택 기준
✔️ 교육 수준: 초중등 학교가 우수하거나 양호해야 함
✔️ 집값: 합리적 가격 (밴쿠버, 토론토 시내처럼 비싼 곳은 제외)
✔️ 기후: 겨울에도 영하 30도 이하 한파가 아닌 곳
✔️ 도시환경: 가족 단위 정착이 쉬운 안전한 곳
캐나다 교육 좋고 집값 저렴한 지역 추천
1. 킹스턴 (Kingston, Ontario)
- 교육: 퀸즈대학교(Queen's University) 덕분에 전반적 학군 우수
- 집값: 토론토 대비 훨씬 저렴
- 기후: 온타리오 남부, 겨울 최저 -10도 ~ -15도 정도
- 특징: 조용하고 안전해 가족 정착에 적합
👉 추천 이유: 교육과 생활환경 균형이 좋아 초등학생 아이들을 키우기에 매우 적합한 곳입니다.
2. 런던 (London, Ontario)
- 교육: 웨스턴대학교(Western University) 중심, 초중등 학군 좋음
- 집값: 평균 주택가격 60만 CAD 전후 (2025년 기준)
- 기후: 온화한 편, 겨울 최저 약 -10도
- 특징: 대형 병원, 문화시설도 잘 갖춰진 중형 도시
👉 추천 이유: 교육, 의료, 문화시설이 균형 잡힌 완성형 도시!
3. 오샤와 (Oshawa, Ontario)
- 교육: 더럼 지역 학군 수준 양호
- 집값: GTA(토론토 대도시권) 중 비교적 저렴
- 기후: 토론토와 유사 (-5도 ~ -10도)
- 특징: 토론토까지 차량 1시간 거리, 통근도 가능
👉 추천 이유: 토론토 접근성 + 상대적 저렴한 주거비로 인기 상승 중.
4. 빅토리아 (Victoria, British Columbia)
- 교육: UVic(빅토리아 대학교) 기반, 초중등도 매우 우수
- 집값: 밴쿠버보다 저렴하지만 캐나다 평균보다는 비쌈
- 기후: 겨울에도 영상 0~5도, 캐나다 최상급 온화한 기후
- 특징: 자연환경, 치안, 생활환경 모두 최상
👉 추천 이유: 따뜻하고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원한다면 최고의 선택.
5. 몬트콘 (Moncton, New Brunswick)
- 교육: 영어/불어 이중언어 교육 가능, 공립학교 수준 양호
- 집값: 캐나다 최저 수준 (30~40만 CAD)
- 기후: 겨울 최저 -10도 ~ -15도
- 특징: 작은 도시지만 안정적인 커뮤니티
👉 추천 이유: 초저렴 주거비용으로 경제적 이민 및 유학 가능.
전체 내용 요약 (비교표)
도시 | 교육 수준 | 집값 | 겨울 기후 | 특징 |
킹스턴 | 매우 우수 | 저렴 | 약 -10도 | 조용하고 안전 |
런던 | 우수 | 저렴 | 약 -10도 | 의료, 교육 균형 |
오샤와 | 양호 | 중저가 | 약 -5도 | 토론토 접근성 Good |
빅토리아 | 매우 우수 | 중간 | 영상 0~5도 | 따뜻한 날씨, 자연 |
몬트콘 | 양호 | 매우 저렴 | 약 -15도 | 저비용, 가족 중심 |
❗ 참고 사항
- 리자이나, 위니펙, 에드먼턴 같은 한파 심한 지역은 제외했습니다.
- 핼리팩스(노바스코샤)도 후보였지만 겨울 바람이 심하고 추워서 제외했습니다.
- 프렌치-이머전(불어 병행교육)을 원하는 경우 몬트콘(New Brunswick)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 마무리
캐나다 유학 또는 이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디로 갈까" 를 결정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1단계입니다.
아이들의 안정적인 학업과 가족의 삶의 질까지 고려해야 하니까요.
여기서 저는 결론적으로 나의 요구사항을 채울 수 있는 곳은 런던과 킹스턴으로 좁혔습니다. 추가로 둘중에 어디로 하면 좋을 지 다음 포스팅에서 알아보겠습니다.
1단계: 캐나다 킹스턴 vs 캐나다 런던 비교 (2025년 기준)
아래 포스팅 했던 것처럼 저는 아이둘과 함께 캐나다로 자녀무상교육을 27년에 떠날 예정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일단 지금 제 현재 상황은 비용을 고려해서 1년은 어학을 하고, 1년짜리 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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