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캐나다 킹스턴 vs 캐나다 런던 비교 (2025년 기준)
아래 포스팅 했던 것처럼 저는 아이둘과 함께 캐나다로 자녀무상교육을 27년에 떠날 예정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지금 제 현재 상황은 비용을 고려해서 1년은 어학을 하고, 1년짜리 본과를 해서 비용을 최대한 줄이고 2년을 머물려고 합니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저의 이 요건을 충족해 줄 곳을 찾고 있어요.
본과 2년과정을 하게 되면 비용이 더 나올 것 같은데
그리고 영어시험도 현재 공부해야하고,
할게 너무 많아져서 엄두가 안나요...

2년밖에 안있다 올거기 때문에 최대한 목적을 달성하려면 최대한 한국어를 적게 쓸수 있는 동네이길 바라고, 그렇다면 사실 사스케츈이나 마니토바 이런 곳을 가야하지만, 춥기도 그렇고 참.. 워낙 추위를 많이타서 최대한 절충해서 찾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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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스턴 vs 런던 비교 (2025년 기준)
항목 | 킹스턴 (Kingston) | 런던 (London) |
도시 크기 | 인구 약 13만명 (소도시) | 인구 약 42만명 (중대형 도시) |
대표 학교 | Queen’s University, St. Lawrence College | Western University, Fanshawe College |
교육 수준 | 매우 우수 (퀸스대 명문) | 매우 우수 (웨스턴대 명문) |
집값/렌트비 | 1베드룸 월세 평균 약 1,800 CAD | 1베드룸 월세 평균 약 1,700 CAD |
기후 | 겨울 -5~-10도 (온화한 편) | 겨울 -5~-10도 (비슷) |
생활비 | 소도시라 상대적으로 저렴 | 런던이 약간 더 저렴 (특히 생활비) |
문화/시설 | 조용하고 가족 중심 | 쇼핑몰, 병원, 문화시설 풍부 |
한인 커뮤니티 | 소규모 (한인 적음) | 조금 더 많음 (학생, 가족 포함) |
교통 | 대중교통 약함, 자차 필요 | 대중교통 가능, 자차 추천 |
취업 기회 | 한정적 (학업 중심 도시) | 상대적으로 더 많음 (헬스케어, 교육, IT 등) |
생활 분위기 | 고즈넉하고 안정적 | 좀 더 활기차고 편리 |
✨ 도시별 특징 요약
🏡 킹스턴 (Kingston)
- 장점:
- 조용하고 안정적인 도시 분위기
- Queen’s University 덕분에 학구열 높음
- 자녀 교육, 안전한 가족 생활에 최적
- 단점:
- 문화생활, 쇼핑, 의료 인프라 다소 제한적
- 일자리 기회가 런던에 비해 적음
🏙️ 런던 (London)
- 장점:
- 도시 규모가 커서 병원, 쇼핑몰, 문화시설 모두 편리
- Western University, Fanshawe College 같은 명문 학교 다수
- 다양한 산업군(헬스케어, 금융, 교육) 기반 취업 기회 존재
- 단점:
- 소도시에 비해 다소 북적일 수 있음
- 일부 지역은 치안이 약간 주의 필요 (특정 동네)
✅ 결론
목표 | 추천 도시 |
"조용히 공부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곳" | 킹스턴 |
"편의시설 좋고 다양한 활동+취업 기회도 함께" | 런던 |
추가 팁 🎯
- 킹스턴은 "Queen's University" 브랜딩이 강해서, 졸업장 값어치가 매우 높아.
- 런던은 "Western University" 졸업 후, 캐나다 현지 취업 노릴 거면 훨씬 유리해.
- 렌트비는 런던이 살짝 더 싸고, 생활비도 런던이 조금 저렴한 편.
이렇게 보면 거의 런던인데... 말이죠...
"한국인은 많지 않았으면 좋겠고"
"그렇다고 교통수단이 너무 불편한 곳은 싫다"
이 기준에 맞춰,
킹스턴과 런던 중 어디가 더 적합한지 정리해서 답줄게.
🧠 네 조건에 맞춘 킹스턴 vs 런던 분석
항목 | 킹스턴 (Kingston) | 런던 (London) |
한국인 수 | 매우 적음 (조용함) | 상대적으로 조금 더 많음 (특히 학생) |
대중교통 | 소규모 버스 시스템 (한정적) | 대중버스 잘 되어 있음 (버스 + 일부 BRT) |
자가용 필요성 | 거의 필수 (버스는 한정적) | 없어도 버스로 가능 (그러나 자차 있으면 편함) |
도시 크기 | 소도시 | 중대형 도시 |
라이프스타일 | 아주 조용, 아카데믹 분위기 | 적당히 활발하고 도시생활 가능 |
현재 저는 운전을 못합니다. 남편이 하면 되겠지만, 남편은 1년만 있다가 다시 한국으로 들어갈 거라...
과연 제가 운전을 할 수 있을지 무서워요....
선택 기준 | 추천 |
"한국인 적고 영어 몰입 원해" | 킹스턴 |
"교통이 조금이라도 편했으면" | 런던 |
📌 세부 포인트
- 킹스턴은 한국인이 정말 소수야. (자연스럽게 영어 환경 몰입 가능)
하지만 버스가 배차간격 길고 노선이 적어서, 생활하려면 거의 자차 필요야. - 런던은 버스망이 탄탄해. (특히 Fanshawe College, Western University 주변)
자가용 없이도 웬만한 생활 가능하지만, 한국인은 킹스턴보다 조금 더 많아.
✍️ 요약 추천
- "나는 진짜 한국어 안 들리는 곳 가서 영어 몰입하고 싶어"
→ 킹스턴 추천 (차는 사야 할 수도 있음) - "나는 그래도 버스 타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이 편해"
→ 런던 추천 (차 없어도 살아갈 수 있음)
✨ 추가로
- 만약 킹스턴 선택하면: 중고차 5,000~8,000 CAD 정도에 하나 사는 걸 추천해. (중고 SUV 같은 거)
- 런던 선택하면: 버스패스(월 CAD 90 정도) 끊고 지낼 수 있어.
그런데 사실 운전도 하면 좋긴 한데...
캐나다에서 좀 운전 연습을 하는 것도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럼 엄마가 다닐 수 있는 학교와 자녀를 학교에 데려다 줄 수 있는 환경을 고민해 봐야겠어요.
학교에 대해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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